나의 이십대 이야기 나의 이십대 이야기

외관은 그냥 평범한 카페 느낌입니다 그런데 안에 들어가면 엄청 크리스마스 + 엔틱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그리고 가게에 전시되어 있는 그릇들이 골동품 느낌이 나서 사진 찍기 좋은 곳 같더라구요 저는 피곤해서 그냥 몇 장만 찍었어요 ㅋㅋㅋ 왼쪽 음료는 복숭아 아이스티 + 허브차이고 오른쪽은 콘치즈빵인데 하나만 시켰는데 서비스로 하나 더 주셨어요! 엄청 친절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대파쿠키도 있었는데 그것도 먹어볼 거 그랬어요 ㅋㅋㅋㅋ 콘치즈빵은 정말 말 그대로 안에 콘치즈가 들어있어서 시중에서 파는 콘치즈 맛이 나요 근데 겉에가 바삭하고 안에가 촉촉해서 더 맛있더라구요 나중에 한 번 가시면 추천드립니다!! 버스터미널 근처에 있어서 시간 때우기 딱 좋았어요~

저 위로 올라가야 보이는 카페 인터뷰!! 대천 종합터미널에서 택시타고 갔는데 15000원 나왔어요 ㅋㅋ ㅠㅠㅠ 밖에서도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된 곳인데 너무 춥고 뷰가 별로라 여기는 비추! 3층 정도 있는데 제일 뷰 좋은 1층이랑 3층은 없어서 2층 실내 수영장 있는 곳에서 먹었습니다 그래도 따뜻하고 뷰도 나쁘지 않아서 나름 만족!! 근데 사람이 엄청 많아요 평일에 갈 수 있으면 평일에 가는 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왼쪽이 오션에이드(?아마도) 오른쪽이 초콜릿 라떼인데 둘 다 맛있어요 음료 가격은 대부분 6000~8000원 사이입니다 근데 만약 이 카페만의 것을 먹어보고 싶다면 오션에이드 추천합니다 여기 사진 찍는 장소인데 너무 역광이라 실루엣만 보이더라구요 근데 그래도 나름 인스타 감성으로 남기기 괜찮았아..